산악 신앙에 유래하는 폭포에의 숭배와 심신의 더러움을 쫓는 의식이 결합된 것이 폭포를 맞으며 수행하는 「폭포 수행」입니다.
옛날에는 수행자(산 수행자 )들이 본격적인 수행에 앞서 심신을 정화시키는 행위로 은밀하게 행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약왕원의 물수행 수도장 중 하나인 뱀 폭포입니다. 그 이름의 유래는 어떤 전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 전설은 다카오산 중흥(中興)의 선조 준겐다이도쿠가 이 폭포에서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을 때 나무꾼에게 죽을 뻔한 뱀을 도와 주웠더니 비가 내렸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수행자를 위한 폭포 수행이 행해지고 있으며 동시에 일반인도 지도를 받아 폭포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