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일본에서 88번째 그리고 도쿄도에서는 유일하게 하치오지시의 스토리가 일본 유산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스토리의 타이틀은 「영기만산 ( 신들의 기운이 가득한 산) 다카오산 ~사람들의 염원도 비단처럼 짜여지는 상도 (桑都, 뽕나무 도시) 하치오지의 이야기~」입니다.
하치오지는 양잠과 직물이 성행했기 때문에 뽕나무 도시 즉 「상도(桑都)」라고 불렸습니다.
일본 유산으로 인정을 받은 스토리는 무장 호죠 우지테루가 다키야마 성과 하치오지 성의 성주로서 이 지역을 다스린 전국시대(15-17C)로부터 현재, 미래로 하치오지 마을의 역사와 다카오 산을 연결지어 알리는 것입니다.
다카오산 그리고 하치오지에서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체감하시고 그 매력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