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 모종 봉납 비석

杉苗奉納石碑

다카오 산에서는 예로부터 사람들이 소원성취에 대한 답례로 삼나무 모종을 봉납했습니다. 그 증거로 사람들은 비석을 세웠습니다. 산의 곳곳에 삼나무 모종 봉납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과 산이 지속적으로 관계되어 산을 소중히 여겨온 증거이며 또 다카오 산 신앙의 큰 특색입니다.
비석 중에는 「삼나무 모종 1억 그루」라고 새겨진 것도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참배길에 전년도에 봉납한 것을 기록한 삼나무 모종 봉납판이 줄지어 있습니다.
비석이나 봉납판에는 실크 산업으로 번창한 군마나 사이타마의 지명을 볼 수 있습니다. 약왕원의 신앙권 확대와 실크산업과 다카오 산의 깊은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